LG CNS, 인도네시아에 30MW AI 데이터센터 완공…400MW 확장 추진
대본
- 지민LG CNS가 인도네시아에 30MW급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완공했다는데,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?
- 상현국내 기업이 해외 고객을 위해 현지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직접 지은 첫 사례라고 해요. 설계부터 구축, 운영까지 맡은 DBO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.
- 지민완공 전에 고객도 이미 확보했다고요?
- 상현네, 전체 수용 용량에 해당하는 고객을 먼저 확보했다고 해요. 신규 시설이라면 고객을 찾는 게 가장 큰 불확실성일 텐데, 그 부분은 일단 줄어든 셈이죠.
- 지민다만 실제 가동률이나 매출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했잖아요?
- 상현맞아요. 고객 확보가 곧 운영 실적으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알 수 없어요. 그 부분은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.
- 지민이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술은 무엇인가요?
- 상현고밀도 GPU를 돌리는 데 필요한 전력 공급과 열을 식히는 냉각 인프라예요. 랙 하나당 300kW 이상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합니다.
- 지민300kW면 일반 데이터센터보다 얼마나 높은 수준인 거죠?
- 상현회사 측 설명으로는 일반적인 랙 전력 사용량보다 약 60배 높은 수준이라고 해요. 그만큼 인공지능 서버가 전기를 많이 쓴다는 뜻이기도 하죠.
- 지민냉각은 어떤 방식을 쓰나요?
- 상현공랭식과 액체냉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이에요. 다만 이번 1단계에는 공랭식만 적용됐고, 액체냉각은 후속 단계에서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.
- 지민'LG 원 솔루션'이라는 말도 나왔던데, 계열사들이 어떻게 참여했나요?
- 상현LG CNS가 설계와 구축을 맡고, LG전자의 공조 시스템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기술을 결합했어요. 그룹 계열사 기술을 묶어 하나의 인프라로 제공한 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.
- 지민그럼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?
- 상현계획대로 확장되면 전체 수전용량이 400MW 규모에 이를 전망이라고 해요. 다만 이건 향후 목표이고, 후속 투자 규모와 완공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어요.
- 지민해외 진출 범위도 넓히고 있다고요?
- 상현말레이시아, 태국, 베트남, 필리핀, 일본 등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. 데이터센터 운영을 넘어 GPU 서비스형 사업과 인공지능 팩토리 쪽으로도 영역을 넓히는 중이에요.
- 지민결국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는 뭘까요?
- 상현후속 단계의 실제 구축과 고객 확보, 액체냉각 기술의 실제 적용, 그리고 400MW 확장 계획이 실제로 이행되는지가 관건이에요.
AI 진행자 상현·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.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