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출 1조달러 11월 돌파 확실...세계 4번째 새 역사
대본
- 상현11월 수출이 1조 달러를 넘어설 것 같다는 소식이네요, 지민 씨. 한국이 세계에서 몇 번째로 이 기록을 세우는 건가요?
- 지민독일, 미국, 중국에 이어 네 번째예요. 올해 1에서 10월 누적 수출이 9300억 달러라서, 11월 중에 1조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고 산업통상부 장관이 밝혔어요.
- 상현9300억 달러에서 1조 달러까지면 700억 달러가 남은 셈이네요. 그만큼 지난달 수출 실적이 워낙 컸던 거죠?
- 지민맞아요. 10월 수출은 1152억80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93.7% 늘었어요. 두 달 연속 1100억 달러를 넘긴 것도 역대 두 번째 기록이에요.
- 상현그 성장을 이끈 게 반도체라고 하던데, 어느 정도였나요?
- 지민반도체 수출이 564억4000만 달러로 259.4% 급증해서, 전체 수출의 절반에 가까웠어요. 인공지능 산업이 커지면서 인공지능 서버 투자가 늘어난 영향이에요.
- 상현반도체에 기대는 비중이 크면 그만큼 위험도 있겠어요. 이 부분은 기사에서 어떻게 보고 있나요?
- 지민기사에서는 인공지능 투자가 둔화되거나 반도체 가격이 떨어지면 수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를 함께 짚고 있어요.
- 상현그래도 반도체 말고 다른 품목도 늘고 있는 건 다행이네요. 구체적으로 어떤 흐름인가요?
- 지민주력 품목 20개 가운데 18개가 늘었고, 반도체를 뺀 수출도 34% 증가했어요. 자동차와 전기기기는 10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어요.
- 상현수출은 이렇게 좋은데, 경제 전체가 나아졌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?
- 지민맞아요. 5대 은행의 3분기 말 기업대출 연체율이 0.49%로 2017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았고, 중소기업 연체율은 0.6%까지 올랐어요.
- 상현기업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하는 비율이 올라갔다는 뜻이군요. 소비 쪽은 어떤가요?
- 지민3분기 소매판매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0.5% 줄었어요. 수출 호황이 고용이나 소비, 중소기업 실적으로 아직 충분히 이어지지 않았다는 신호예요.
- 상현그럼 앞으로 과제는 뭐라고 기사에서 정리하고 있나요?
- 지민공급망 재편이나 보호무역 같은 대외 변수에 대응하면서 반도체 의존도를 낮추고, 자동차나 바이오 같은 다른 수출 산업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봤어요.
- 상현특히 중소기업까지 수출 성장의 혜택이 가야 한다는 점이 중요해 보이네요.
- 지민네, 수출 1조 달러 달성은 분명한 성과지만, 그 성장이 내수와 일자리 회복으로 이어지는지가 앞으로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 같아요.
AI 진행자 상현·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.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