팀이지, 시드 투자 이어 팁스 선정…중고차 보증보험에 설명가능한 AI 적용
대본
- 상현오늘은 중고차 보증보험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려는 핀테크 스타트업 팀이지 이야기를 해볼게요. 보험 업무는 여러 기관이 얽혀 있어서 데이터와 절차가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.
- 지민맞아요. 특히 중고차 보증보험은 보험사, 손해사정법인, 정비소가 함께 움직이는 구조라서 정보 전달과 판단 과정을 표준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기사에서 짚고 있어요.
- 상현그런데 인공지능을 쓰려면 개인정보 보호와 판단 근거의 투명성이 같이 확보돼야 한다고 하죠. 팀이지는 이 문제를 어떻게 풀겠다는 건가요?
- 지민기사에 따르면 두 가지 기술을 개발하는 과제예요. 하나는 보험 청구서와 정비 견적서 같은 문서 정보가 다른 데이터와 결합해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지 판별하는 재식별 방지 엔진이에요.
- 상현그럼 나머지 하나는 인공지능의 판단 근거를 설명하는 기술인가요?
- 지민네,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엔진이에요. 인공지능이 특정 판단을 내린 이유를 자연어로 만들어서 담당자가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.
- 상현회사가 기존에 운영한 플랫폼도 있다고 들었어요. 핀캣이라고요?
- 지민맞아요. 핀캣은 보험사, 손해사정법인, 정비소 사이의 수작업 업무를 하나의 표준 절차로 묶는 협업 플랫폼이에요. 2025년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위탁테스트에 선정돼서 실제 보험 업무 환경에서 검증을 받았다고 해요.
- 상현검증 규모도 궁금하네요. 어느 정도 데이터를 처리했나요?
- 지민회사 발표로는 약 5만8000건, 누적 197억원 규모의 보험 클레임 데이터를 처리했어요. 이 경험을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는 기반으로 쓰겠다는 거죠.
- 상현이번 선정은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다고요?
- 지민네,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 2026년 3차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어요. 운영사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투자와 추천을 거쳤고, 정부가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구조예요.
- 상현기사 마지막에 대표의 말도 있었죠. 실무 인프라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였나요?
- 지민국성권 대표는 중고차 보증보험이 데이터와 프로세스가 극도로 분절된 영역이라 표준화된 실무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말했어요. 여러 주체의 데이터를 연결하려면 개인정보 보호가 전제되고, 인공지능 판단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도 강조했고요.
- 상현정리하면, 기술이 실제로 완성된 단계라기보다는 연구개발 과제를 바탕으로 고도화해 나가는 단계라고 보면 되겠네요.
- 지민맞아요. 기사 기준으로는 재식별 방지 엔진과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엔진을 고도화하는 계획이고, 그 결과가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될지는 앞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에요.
AI 진행자 상현·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.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