챗GPT 사용자 77만 명 증가, 클로드는 23% 급증…국내 AI 앱 경쟁 가열
대본
- 상현챗GPT 사용자가 한 달 새 77만 명이나 늘었다는데, 클로드도 23%나 올랐다고 하네요. 이 두 서비스 경쟁이 국내에서 어떤 상황인지 같이 짚어볼까요?
- 지민네, 먼저 챗GPT는 10월에 77만 명이 늘어서 전체 모바일 앱 사용자 증가 순위 2위를 기록했어요. 다만 증가율은 4%라서, 이미 큰 이용자 기반이 있는 상태에서 늘어난 거예요.
- 상현그러면 클로드는 증가율이 23%면 챗GPT보다 빠르게 큰 거죠? 증가 인원은 39만 명이라고 했는데, 그 차이를 어떻게 봐야 하나요?
- 지민맞아요. 증가율은 클로드가 19%포인트 높아요. 하지만 챗GPT의 증가 인원 77만 명은 클로드의 약 1.97배예요. 그래서 비율과 규모를 나눠서 봐야 해요.
- 상현그럼 8월 기준으로 두 서비스의 사용자 규모 차이는 어느 정도였나요?
- 지민9월 조사에서 챗GPT의 월간 활성 사용자는 1799만 명 정도였어요. 클로드는 8월에 149만 명으로 인공지능 앱 시장 2위였고, 9월에는 170만 명 정도로 늘었어요. 규모 차이가 아주 크다는 뜻이죠.
- 상현기사에서는 두 서비스를 합치면 116만 명이라고 했는데, 이걸 새로운 인공지능 이용자 수로 봐도 되는 건가요?
- 지민그건 안 돼요. 두 서비스를 같이 쓰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서, 중복을 뺀 신규 이용자 수로 해석하면 안 된다고 기사에서 따로 짚고 있어요.
- 상현10월에 두 회사가 새 모델이나 기능을 내놓은 것도 이용자 증가와 관련이 있을까요?
- 지민기사에는 오픈AI가 GPT-6를 공개했고, 앤트로픽은 클로드 5.5 계열 모델을 출시했다고 나와요. 다만 신제품 출시 때문에 이용자가 늘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기사도 선을 긋고 있어요.
- 상현그럼 기업 채용 쪽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?
- 지민잡코리아 분석에서 클로드, 챗GPT, 제미나이 같은 인공지능 도구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채용공고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0% 늘었어요. 클로드를 언급한 공고는 증가율이 770%였다고 해요.
- 상현채용공고가 늘었다는 건 기업이 실제로 인공지능을 많이 쓴다는 뜻으로 봐도 되나요?
- 지민그렇게 보기는 어려워요. 이 수치는 기업의 실제 인공지능 사용률이나 채용 인원을 말하는 게 아니고, 인공지능 활용 경험을 요구하는 공고가 늘었다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돼요.
- 상현그럼 앞으로 이 시장의 경쟁은 어떻게 판단해야 하죠?
- 지민기사에서는 단순 이용자 수보다, 이용자가 얼마나 자주 쓰고 업무에 실제로 활용하며 유료로 계속 쓰는지가 중요하다고 봤어요. 기업용 시장에서는 유료 고객 수와 업무 시스템 연동 능력도 함께 봐야 하고요.
- 상현오늘 내용을 정리하면, 사용자 규모는 챗GPT가 여전히 크고, 증가 속도는 클로드가 빠르다는 거네요.
- 지민맞아요. 다만 두 서비스의 이용 행태와 유료 전환은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어요.
AI 진행자 상현·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.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