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마감시황] 美 중간선거에 널뛴 코스피···장중 400포인트 출렁인 뒤 5683 마감
대본
- 상현이번 회차는 지난 장보다 무엇이 달라졌는지 비교해 보려고 해요. 코스피가 장 초반 2.43% 올랐다가 결국 5683.80으로 마감했다고 하더라고요.
- 지민맞아요. 전 거래일보다 35.01포인트, 0.62% 오른 강보합이었어요. 장중 고점 5828.13과 저점 5421.72 사이 격차가 406.41포인트였으니, 하루 동안 꽤 크게 출렁인 셈이에요.
- 상현출발은 높았는데 장중에 방향이 바뀐 거죠. 그 사이에 외국인 수급은 어땠나요?
- 지민외국인이 2조5020억원을 순매도했어요.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1441억원, 1조136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받쳐 준 흐름이에요.
- 상현외국인이 빠져나갔는데도 지수가 버틴 건 국내 투자자들이 물량을 받아냈기 때문이겠네요. 원인으로는 어떤 이야기가 나왔나요?
- 지민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·하원을 모두 장악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데이터센터 관련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어요. 그래서 국내 반도체주가 급격히 밀렸죠.
- 상현그런데 기사에는 시장이 금방 진정됐다는 분석도 있었죠?
- 지민네, 중국과의 기술 경쟁을 고려하면 인공지능 산업 전반을 강하게 규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됐어요. 장중 5에서 6%대까지 밀렸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낙폭을 대부분 되돌렸고요.
- 상현변동성 지표는 어떻게 움직였나요? 숫자로 보면 체감이 더 분명할 것 같아요.
- 지민지수의 일중 변동률이 7.23%로 지난 7월 31일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높았어요. 코스피200 변동성지수도 56.04로 지난 8월 2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
- 상현그러니까 평소보다 흔들림이 큰 장이었다는 뜻이군요. 다른 시장은 어땠나요?
- 지민이차전지와 태양광 관련주가 크게 올랐어요. 삼성SDI는 11.57%, 한화솔루션은 18.64% 상승했습니다. 친환경 정책이 강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요.
- 상현코스닥은 기관 매수 덕에 상승 쪽으로 돌아섰다고 했죠?
- 지민맞아요. 코스닥지수는 1.50% 오른 714.95로 마감했고, 기관이 632억원을 순매수하며 장중 출렁임을 회복했어요.
- 상현마지막으로 정리해 볼게요. 오늘 장의 핵심은 무엇인가요?
- 지민정책 기대와 우려가 한 장 안에서 뒤집히면서 변동성이 커졌다는 점이에요. 외국인은 팔았지만 개인과 기관이 받아내며 지수는 강보합으로 버텼고, 앞으로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정해지는지를 함께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.
AI 진행자 상현·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.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