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사설]반도체·AI 산업의 미래, 실행력이 관건이다
대본
- 상현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반도체와 인공지능 산업 육성 이야기인데요, 이전 상태와 비교해서 짚어볼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.
- 지민네, 기사 말로는 계획은 많은데 실제로 움직인 실적이 거의 안 보인다는 지적이에요. 행정감사에서 실무협의체 운영 실적이나 민원 처리 실적이 한 건도 없었다는 점이 문제로 나왔어요.
- 상현한 건도 없었다면 행정 지원이 아예 작동하지 않았다는 뜻인가요?
- 지민기사는 그렇게 단정하지는 않아요. 다만 반도체 사업은 막대한 전력과 용수, 부지 확보가 필수라서, 지원체계가 제대로 돌아갔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거죠.
- 상현그러면 당국이 기업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해명한 건 어떻게 봐야 하나요?
- 지민기사에서는 그 해명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봤어요. 어떤 협의가 얼마나 진행됐는지 구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이에요.
- 상현일정도 쟁점이라고 들었어요. 2028년 군공항 이전을 전제로 2029년 말 팹을 준공하고, 6개월 뒤 양산한다는 계획이죠?
- 지민맞아요. 기사에서는 이 일정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우려가 나온다고 전해요. 건물이 준공된 뒤에도 장비 반입, 시험 생산, 수율 안정화 과정이 따로 필요하다는 이유예요.
- 상현그럼 준공과 양산 사이가 생각보다 복잡하다는 얘기네요.
- 지민그렇죠. 그래서 실현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기사가 지적하고 있어요.
- 상현지역 인재 채용 문제도 나오던데, 이건 어떤 부분인가요?
- 지민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기업과 17차례 협의했는데도 지역 인재 채용 논의가 구체화되지 않았다는 지적이에요.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라면 채용 목표와 대안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는 거죠.
- 상현국가인공지능컴퓨팅센터도 언급됐던데요.
- 지민지난 8월에 착공했는데, 산학 연계나 기업 유치, 기존 광주 인공지능데이터센터와의 연계 계획에 대한 별도 자료가 없었다는 지적이 나왔어요.
- 상현그럼 이 사설이 결국 강조하는 건 뭐예요?
- 지민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 실제 효과를 내려면, 계획보다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예요.
- 상현정리하면, 계획과 실행 사이의 간격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관건이라는 말이네요.
- 지민맞아요. 협의 내용의 구체적인 공개, 현실적인 일정, 지역 채용 대안, 연계 계획이 확인되는지가 앞으로 지켜볼 지점이에요.
AI 진행자 상현·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.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