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, 중국에 희토류 이행 압박…미·중 무역 갈등 재점화
대본
- 상현미국이 중국에 희토류 같은 핵심 광물 공급 약속을 지키라고 강하게 요구했다는 소식이에요. 이번 소식은 어떤 내용인가요?
- 지민미국 무역대표부와 재무부가 중국 고위급 인사와 통화에서,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체결된 무역 협정의 조건을 즉각 이행하라고 요구했어요. 미국 기업들이 희토류와 핵심 광물을 충분히 조달하는 데 여전히 어려움이 크다는 게 이유예요.
- 상현부산 무역 협정이라는 게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?
- 지민기사에 따르면 이 협정은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동안 부과된 대중국 관세를 제한하는 핵심 장치로 작동해 왔어요. 그런데 이 협정이 2027년 1월에 만료된다고 해요.
- 상현그럼 미국은 중국이 실제로 약속을 이행했는지를 기준으로 삼겠다는 입장이네요?
- 지민맞아요. 미국 재무부는 중국의 합의 이행 과정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밝혔어요. 중국의 구체적인 행동, 특히 핵심 광물과 농산물 구매 조항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고요.
- 상현중국 쪽 반응은 어땠나요?
- 지민중국은 미국의 일방적인 압박에 즉각 반발했어요. 허리펑 부총리는 미국의 최근 대중국 무역 제한 조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해요.
- 상현중국은 조건을 달고 있는 건가요?
- 지민네, 중국 상무부는 양국이 상호 관세 인하 합의를 먼저 이행해야만 미국산 농산물 구매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는 방침을 밝혔어요. 관세 양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신호를 준 거죠.
- 상현그럼 양국이 서로 먼저 움직이라고 버티고 있는 상황이네요. 정상회담 일정도 있지 않나요?
- 지민맞아요.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이달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와 다음 달 마이애미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어요. 앞서 대규모 상호 관세 인하 패키지를 논의했지만 아직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해요.
- 상현그렇다면 정상회담 전까지 뚜렷한 타협점이 나오기는 어려워 보이는 거죠?
- 지민기사는 그렇게 전망하고 있어요. 핵심 광물 공급과 관세 인하를 둘러싼 기싸움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.
- 상현정리하자면, 미국은 중국의 실제 이행을, 중국은 관세 양보를 먼저 요구하고 있다는 거네요. 이번 기사에서 확인되는 핵심은 여기까지인 것 같아요.
- 지민네, 협정 만료 시점과 정상회담 일정이 앞으로의 협상을 가늠할 기준이 될 것 같아요.
AI 진행자 상현·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.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