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주간 증시전망] 데이터센터 건설지연 불가피
대본
- 지민지난주 증시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. 코스피가 전주보다 11.71%, 671.05포인트나 급락해서 5059.69포인트로 마감했거든요. 이전 상태와 비교하면 어떤 변화인지 먼저 짚어볼게요.
- 상현네, 그 정도면 하루 이틀 흔들린 수준이 아니네요. 기사에서는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치와 비교하면 44.5% 낮아졌다고 했죠?
- 지민맞아요. 같은 기간 코스닥도 724.38에서 644.27로 11.06%, 80.11포인트 떨어졌어요. 6일 종가가 7개월여 만의 최저 수준이라는 점이 특히 눈에 띄어요.
- 상현그럼 이런 급락의 계기가 무엇이었는지가 궁금하네요. 기사에서는 지난 3일 미국 중간선거를 원인으로 꼽았다고 하던데요?
- 지민네, 증권가에서는 선거가 끝나면 불확실성이 줄어서 자금이 돌아오고 증시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어요. 그런데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면서 그 기대가 무너졌어요.
- 상현그 부분에서 데이터센터 이야기가 나오는군요. 텍사스, 조지아, 오하이오 같은 주지사를 민주당이 대거 탈환했다는 점이 왜 중요한가요?
- 지민이 지역들은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이 몰려 있는 거점이에요. 그래서 단순한 프로젝트 지연 우려를 넘어 글로벌 인공지능 설비투자 전체가 위축될 수 있다는 공포가 시장을 누른 거예요.
- 상현그렇다면 정부도 대응에 나섰겠네요. 신용융자 담보비율 규제를 완화했다고 하던데,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인가요?
- 지민9일부터 3개월 동안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 의무 140%를 면제하는 조치예요. 주가가 계속 떨어지면서 반대매매가 과도하게 늘어나고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먼저 막으려는 선조치로 해석되고 있어요.
- 상현그럼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? 건설 지연이 계속된다는 이야기인가요?
- 지민기사에서는 민주당의 의회 장악으로 건설 지연과 비용 상승 우려는 당분간 불가피하다고 봤어요. 다만 미중 인공지능 패권 경쟁 구도를 생각하면 전면적인 건설 중단 가능성은 낮다고 짚고 있어요.
- 상현가치 지표도 참고가 되겠네요. 12개월 선행 PER이 3.77배, 선행 PBR은 1배 밑이라고 하던데, 이 수치는 어떻게 해석하면 될까요?
- 지민선행 PER이 4배 아래로 내려가고 PBR도 1배 밑이라는 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는 뜻이에요. 기사에서는 중기 저점을 만드는 과정의 과도한 하락 국면일 수 있다고 해석했어요.
- 상현그런데 수급 측면에서는 아직 불안한 신호가 있다고 하네요. 외국인 매도 규모가 얼마나 됐나요?
- 지민지난 한 주 동안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만 10조 4427억원을 순매도했어요. 이 매도를 받아낼 매수 주체가 부족해서 당분간 하락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고 기사는 보고 있어요.
- 상현그럼 반등 신호는 무엇을 보면 될까요?
- 지민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순매수로 돌아서는지가 핵심이에요. 바닥권 신호는 보이지만 공포에 따른 투매는 경계하면서 수급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정리할 수 있겠어요.
AI 진행자 상현·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.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