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도 현대차도 아니다…하락장 속 개미들 돈 뭉친 '이 주식'
대본
- 상현지난주 증시에서 외국인은 대거 팔고 나갔는데, 개인 투자자들은 오히려 반도체 대형주를 사들였다고 하네요. 이전과 비교하면 흐름이 꽤 달라진 셈인데,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?
- 지민네,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2026년 11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인 순매수 상위 1위부터 5위가 모두 SK하이닉스, 삼성전자, 삼성전기, 삼성전자우, 삼성SDI였어요. 전부 반도체나 IT 하드웨어 대표주인 거죠.
- 상현금액으로는 얼마나 됐나요? 상위 5개 종목을 합치면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요.
- 지민5개 종목 합계 순매수 규모가 5조 4774억 원 정도예요. 그중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두 종목에만 4조 1576억 원 이상이 몰렸어요.
- 상현그렇다면 개인이 가장 많이 담은 SK하이닉스부터 짚어볼까요? 수치를 보면 단기 흐름과 장기 흐름이 엇갈리는 것 같아요.
- 지민맞아요. SK하이닉스는 이 기간 순매수 2조 2084억 원을 기록했는데, 11월 6일 종가는 117만 6000원으로 하루 6.96% 떨어졌어요. 최근 1개월 수익률은 -34.08%지만, 1년 수익률은 98.31%예요.
- 상현1개월 수익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도 개인이 사들였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. 삼성전자는 어떤 상황이었나요?
- 지민삼성전자는 개인이 1조 949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, 11월 6일 종가는 19만 3500원으로 3.97% 내렸어요. 같은 날 외국인은 65만 5978주를 팔았는데, 개인은 85만 8557주를 받아낸 셈이죠.
- 상현그러니까 외국인과 기관이 던진 물량을 개인이 받아내는 구도였던 거네요. 삼성전기는 상승률 자체가 워낙 커서 특히 궁금한데, 어떤가요?
- 지민삼성전기는 1년 수익률이 285.34%로 매우 높았지만, 최근 1개월 수익률은 -46.91%로 단기 급락을 겪었어요. 개인 순매수는 9364억 원 규모였고, 11월 6일에는 5.30% 하락했어요.
- 상현장기 수익률과 단기 낙폭이 극단적으로 갈린다는 점이 중요해 보여요. 그럼 기사에서 말하는 이 흐름의 의미는 무엇일까요?
- 지민기사는 대형주 대신 개인 자금이 몰린 종목을 통해 현재 투자 심리를 살펴보는 관점을 제시해요. 다만 이 자료만으로 시장 전망을 단정하기는 어렵고, 확인된 것은 개인이 이 기간 반도체 대형주를 집중 매수했다는 사실이에요.
- 상현그렇군요. 그러면 개인 투자자들이 주목한 지표가 무엇인지도 궁금한데, 시가총액이나 실적 같은 기준도 있었나요?
- 지민기사에 나온 실적을 보면 SK하이닉스의 2026년 6월 분기 영업이익은 60조 5426억 원이고, 삼성전자는 89조 4924억 원이에요. PER은 SK하이닉스가 5.24배, 삼성전자가 8.68배로 제시됐어요.
- 상현수치를 보면 실적 규모는 크지만 PER 수준은 종목마다 차이가 있네요. 마지막으로 정리해 볼까요?
- 지민정리하면 외국인이 순매도한 시기에 개인 투자자는 SK하이닉스, 삼성전자, 삼성전기 등 반도체 대형주에 5조 원이 넘는 자금을 쏟았어요. 단기 낙폭에도 개인이 물량을 받아낸 흐름이 이번 자료의 핵심이에요.
AI 진행자 상현·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.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