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억원 넘는 고액 예금 960조 '사상 최대'…반도체 수출 호황 기업 곳간 불었다
대본
- 상현10억원이 넘는 고액 예금이 960조원을 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는 소식이에요. 지난해 말보다 91조원 넘게 늘었다고 하네요.
- 지민네, 2002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규모예요. 올해 6월 말 기준이고, 지난해 말 868조원보다 10.6% 증가한 수치예요.
- 상현그럼 이 돈이 어떤 형태로 들어가 있는지도 궁금해요. 전체 저축성예금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같이 나왔나요?
- 지민맞아요. 전체 저축성예금에서 고액 예금이 50.6%를 차지해서, 2022년 6월 이후 4년 만에 절반을 넘었어요.
- 상현유형별로 나눠 보면 어떤가요? 정기예금과 기업자유예금이 따로 나온다고 들었어요.
- 지민10억원 초과 정기예금이 666조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58조원 넘게 늘었고, 법인이나 개인사업자가 맡기는 기업자유예금은 278조원으로 12.3% 늘었어요.
- 상현기업 쪽 자금이 많이 늘어난 이유가 기사에 나와 있나요?
- 지민한국은행은 반도체 수출 호조로 기업 이익이 늘어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봤어요. 올해 2분기 비금융 법인기업의 순자금 운용액도 67조 1000억원으로 2009년 이후 최대 규모래요.
- 상현순자금 운용액이라는 말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데,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?
- 지민금융자산 운용액에서 차입 같은 자금 조달액을 뺀 금액이에요. 쉽게 말해 기업이 빌린 돈을 뺀 뒤에도 여유 자금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하시면 돼요.
- 상현수출 대금도 실제로 많이 들어왔나요?
- 지민5대 은행의 1에서 10월 타발송금 취급액이 6217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0.1% 늘었어요. 매입외환 취급액도 31.5% 증가했어요.
- 상현기업의 달러예금도 많이 늘었다고요?
- 지민5대 은행 기준으로 10월 말 기업 달러예금 잔액이 645억 5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44.0% 늘었어요. 전체 달러예금 증가액 중 기업이 차지한 비중은 89.3%였어요.
- 상현그렇다면 이 흐름이 앞으로도 이어질지는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?
- 지민기사에서는 그 전망까지는 다루지 않아요. 다만 10월 말 기업 달러예금은 9월 말보다 줄었지만, 6월 말과 비교하면 여전히 21.6% 높은 수준이라고 나와 있어요.
- 상현정리하면, 반도체 수출이 늘면서 기업의 여윳돈과 예금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쌓였다는 거네요.
- 지민맞아요. 다만 이 자금이 앞으로 어디로 흐를지는 기사 범위 밖이라서, 수치를 중심으로 이해해 두시면 좋겠어요.
AI 진행자 상현·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.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