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국인, 국내 ETF 12주 만에 순매도…일주일 만에 다시 매수 우위
대본
- 상현외국인이 국내 ETF를 12주 만에 팔았다가 일주일 만에 다시 사들였다는데, 이게 왜 주목할 만한 흐름인가요?
- 지민지난 8월 첫째 주 이후로 주간 기준 순매도가 나온 건 12주 만이거든요. 10월 마지막 주에 ETF를 1195억원 순매도했는데, 같은 기간 주식도 7193억원을 팔았어요.
- 상현그런데 11월 첫째 주에는 분위기가 달라졌다고요?
- 지민맞아요. 11월 첫째 주 ETF 순매수 규모는 1025억원이었고, 특히 코스피가 6% 넘게 급락한 6일에는 하루에만 1925억원을 사들였어요.
- 상현주식과 ETF의 흐름이 엇갈렸다는 점도 눈에 띄네요. 같은 기간 주식은 얼마나 팔았나요?
- 지민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국내 주식을 10조4394억원 순매도했어요. 5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였죠. 같은 기간 ETF는 순매수였으니 방향이 정반대인 셈이에요.
- 상현상품 내용도 궁금합니다. 어떤 ETF를 사들였나요?
- 지민코스피200을 2배로 추종하는 'KODEX 레버리지'를 516억원 순매수했고, 반대로 2배 인버스 상품인 'KODEX 200선물인버스2X'도 516억원 사들였어요. 상승과 하락 양쪽에 동시에 베팅한 모습이에요.
- 상현상승과 하락에 함께 투자했다는 건 방향을 확정하기 어렵다는 뜻일까요?
- 지민기사에서는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지수 상승과 하락에 대응하는 상품으로 매수세가 나뉜 것으로 해석하고 있어요. 다만 외국인의 실제 의도까지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점은 짚어야겠죠.
- 상현앞으로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다고 하나요?
- 지민미래에셋증권 서상영 상무는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, 인공지능 기업들의 신용 위험, 물가지표와 금리 변화가 이번 주 증시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봤어요.
- 상현반대 의견도 있었죠?
- 지민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코스피 5300선 이하를 과도한 우려와 수급 압박에 따른 급락 구간으로 평가했어요. 단기 변동성은 남아 있지만 분할 매수와 비중 확대 관점의 대응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.
- 상현전망이 엇갈리는 만큼 수급 흐름을 계속 지켜봐야겠네요.
- 지민네, 외국인의 ETF와 주식 수급이 다시 같은 방향으로 모이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.
AI 진행자 상현·지민이 원문 기사를 바탕으로 나눈 대화입니다. 정확한 내용은 원문 기사를 확인하세요.